단순한앱실행 테스트입니다. 모두 부팅직후 앱실행 테스트를 한것입니다.
타이머를 실행하고 앱실행이 끝나면 다른 앱을 켜는 방식인데, Galaxy S7의 경우는 타이머가 초기화되서 3번이나 다시 했다고 합니다. 이런 시도를 하는 동안 갤럭시는 뜨거워졌고, 점점 더 느려졌다고 합니다.-쓰로틀링
비교영상에서도 Galaxy S7는 아마존 앱을 다시 로드해옵니다.
영상에서 Moto X Pure의 경우는 게임로프트사의 게임을 다시 로드합니다.
Nexus 6P는 처음엔 갤럭시와 5초 차이였지만, 다음엔 2초 차이로 격차를 좁혀 램 관리에 있어 상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은 게임의 로딩이 빠르고, 2GB의 램을 가지고도 타이머가 초기화되거나 다시 로드하는 일이 없어서 OS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글 순정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제품과 비교하여 상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램관리와 앱실행 부분에선 iOS가 확실히 뛰어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상머신의 한계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솔루션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타이젠OS를 만들려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